'라스' 나비, 성형 고백 "눈만 세 땀 땄다..몸은 NO"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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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가수 나비가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나비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가 되자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비는 "제 연관검색어에 '노출', '수술'이 있는데 몸 쪽은 안했다. 얼굴만 좀 (손댔다)"이라고 말했다.

나비는 "눈은 세 땀 땄다. 코는 제 코다. 치아는 래미네이트가 아니라 사고가 있어서 보철로 했다"고 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나비는 이어 12cm 하이힐을 신고 계단에서 떨어져 치아가 부러졌던 사고 당시를 언급했다.


나비는 "그때 이 3개가 부러졌다. 친구들에게 '괜찮아' 하고 웃었는데 이가 없었던 거다. 3시간 동안 울고 택시기사님한테 살려달라고 했을 정도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나비는 고양 Hi FC 소속 축구선수 여효진과 열애 중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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