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15세 연하 남친 언급.."젊음의 비결은 연애"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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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가수 현미가 남자친구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미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MC들로 부터 젊게 사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현미는 "연애를 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MC들의 추측에 "맞다. 부부나 연인사이에는 사랑이 존재한다. 사람이 살아갈 때 사랑이 존재해야 노화하지 않고 긴장하고 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MC 조영구가 현미와 남자친구의 나이차를 묻자 현미는 "왜 그래, 왜 그래. 몰라"라며 쑥스러워 했다.

올해 76세인 현미는 지난 7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15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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