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탁수, 준수군 /사진=이종혁 트위터 |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종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곳을 바라보나?"라는 글과 함께 탁수 준수 형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큰 아들 탁수(왼쪽)는 동생 준수를 끌어안은 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4살 터울의 탁수와 준수는 이종혁을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탁수 완전 훈남 다 됐네요", "쌍둥이 같아요", "두 아들이 있어 든든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이종혁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