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총상금 5억 우승특전 혜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12.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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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트로트 엑스' /사진=CJ E&M 제공


케이블채널 엠넷 새 서바이벌 프로젝트 '트로트 엑스'(TROT X)가 총 상금 5억원의 우승 특전을 내걸었다.

4일 오전 엠넷에 따르면 '트로트 엑스'는 지난 2일부터 ARS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트로트 엑스'는 트로트 명곡을 재조명하여 트로트 장르의 화려한 부활과 샛별 탄생을 기대하는 일반인 대상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엑스'의 우승자에게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 특전을 내걸고, 트로트 최스타 탄생 발굴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트로트 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로트 엑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들은 ARS(1600-0987)로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지원에 필요한 기본 정보 입력 후에 절차에 따라 노래를 불러 1차 예선을 치르면 된다.


트로트 창법을 가진 참가자는 물론, 트로트 창법이 아니더라도 트로트 곡을 주제로 록, 발라드, 힙합, 댄스 등 어떤 장르를 막론하고 트로트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트로트 엑스'는 '슈퍼스타K'(시즌2~4), '재용이의 순결한19', '전진의 여고생4', '꽃미남아롱사태' 등을 연출한 김태은PD의 새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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