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새싱글 발매 첫날 4만장..오리콘 3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12.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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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 사진=스타뉴스


남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태민 종현 키 민호 온유)의 일본 새 싱글이 발매 첫 날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5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에서 발매된 샤이니의 아홉 번째 싱글 '3 2 1'이 발매 첫 날 4만2216장의 판매고를 기록, 싱글 부문 데일리(일간) 차트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3 2 1'은 긍정적인 세계관이 담긴 발랄한 느낌의 록 장르다. 지난 10월부터 방영 중인 일본 도쿄TV 드라마 '도쿄 토이박스' 주제가로 채택되기도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국내에서 히트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됐다.

앞서 지난달 27일 발매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솔로 데뷔 앨범 '쿠데타'는 지난 1일까지 10만 장 이상이 팔려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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