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스무살'의 이기광 /사진=이기범 기자 |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실제 자신의 연애관에 "순애보다"라고 말했다.
이기광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에서 열린 CJ E&M UHD(Ultra HD) 드라마 '스무살'(극본 김윤주 이상희·연출 황준혁·제작 메르센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에서 실제 비스트 이기광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언급하던 중 이 같이 밝혔다.
이기광은 극중 첫사랑 여자를 잊지 못하는 순정남 캐릭터에 대해 "실제로도 순애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비스트 이기광 역할을 맡아서 저는 정말 마음 편히 했다. 감독님이 기광이 실제 모습대로 연기하면 보기 편할 것 같다고 했다. 비스트 이기광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무살'에 대해 "여성분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는 처음이다"라며 "이에 시작부터 심적 부담이 컸다"고 전했다.
이기광은 극중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멤버이자 첫사랑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남 이기광 역을 맡았다.
한편 '스무살'은 어느 날 김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기광 분)의 비밀 연애담을 담은 4부작(회당 20분) 드라마다.
오는 19일 오전 11시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티빙을 통해 1,2화가 공개된다. 이어 오는 23일과 26일에 3화와 4화가 카카오페이지에서만 공개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