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최할리 집공개.. 복 부르는 인테리어 눈길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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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VJ 최할리가 집을 공개했다.

최할리는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집안에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최할리는 채광이 좋은 실내를 공개하며 현관으로 복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관부터 깔끔하게 정리해 두라고 조언했다.

최할리의 집 내부는 독특하게 그림과 유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벽과 가구 사이에는 공간을 두어 가구 사이로 기가 순환할 수 있게 했다.

이어 최할리는 가구를 최소화한 침실을 공개하며 "부부 침실에 거울이 있으면 언쟁이 생긴다고 한다"며 거울을 놓지 않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두 자녀의 방이 공개됐다. 아이들의 방은 각각 파란색과 분홍색 톤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최할리는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원하는 색을 물었다. 아이들이 대답한 파란색과 분홍색을 톤 다운해서, 밝지만 안정적인 색으로 꾸몄다"고 전했다.

최할리는 딸의 방을 소개하던 중 "침대의 머리 쪽을 창문 쪽으로 향하게 하면 금전운이 상승한다고 한다"며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정보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최할리는 꽃과 초 등으로 미관과 공기청정을 돕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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