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미르, 엄마 조카 편애에 질투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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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조카 하진 군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미르의 10명이 넘는 대식구와 조카 하진 군이 공개됐다.


미르의 엄마 한성숙 씨는 "아들이 든든하긴 하다. 그렇데 예쁘고 손이 더 가는 건 하진이다"라며 손자 하진 군을 미르보다 아끼는 모습을 보여 미르를 질투하게 만들었다.

미르는 "엄마는 아직까지 내 엄마인데 요즘엔 하진이 엄마 같다. 주위 어르신들도 엄마를 부를 때 하진이 엄마라고 부른다"라며 하진 군을 편애하는 엄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미르는 하진 군과 댄스 배틀을 벌이며, 그를 이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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