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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 / 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입대 5개월 만에 첫 휴가를 나왔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송중기가 지난 10일 첫 정기 휴가를 나왔다"며 "얼마 전 이병에서 일병으로 진급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휴가 기간 동안 오랜만에 친구들과 인사 정도 나눌 계획"이라며 "12박13일 휴가가 끝나는 22일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지난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같은 해 11월 22사단으로 최종 배치됐으며 수색대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한편 송중기는 2015년 5월 26일 전역한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