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1녀' 이하늬, 가족 위해 아침식사 장만..'엉성'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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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4남1녀' 방송화면


배우 이하늬가 예능에서 만난 가족들을 위해 아침상을 장만했다.

이하늬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4남1녀'에서 아침 일찍 기상해 퉁퉁 부은 얼굴로 주방으로 향했다.


이하늬는 자신감 있게 오믈렛 요리를 준비했다. 이때 서장훈이 미심쩍은 눈초리로 "요리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하늬는 "안 해 봤다. 옛날에 먹어본 기억으로 한다"고 당당하게 말해 서장훈의 실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하늬는 참지 샐러드, 오믈렛 등을 완성했지만 서장훈은 대가족이 먹기에 너무 적은 양이라 당황했다.

이후 이하늬는 빵 표면을 다 태운 토스트 요리까지 얹어 아침상을 완성했다. 다행히 부모와 남매들은 큰 불평 없이 요리를 취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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