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찬열, 도중 하차 소감.."평생 못 잊을 것"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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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화면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정글의 법칙' 하차 소감을 전했다.

찬열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1차 생존지를 떠나며 병만족 멤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찬열은 "시간이 빨리 갔다. 마음을 다잡고 정리가 돼서 점점 재밌어졌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편해졌는데 아쉽다"며 중간 하차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병만은 찬열을 배까지 직접 안아서 데려다주며 병만족의 막내가 떠나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찬열의 빈자리는 그룹 ZE:A의 임시완이 채운다. 임시완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2차 생존지부터 병만족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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