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정글' 기대된다..출국 전 몸도 만들었다"

인천국제공항=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1.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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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 /인천국제공항=최부석 기자


배우 서하준이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서하준은 18일 오후3시 인천국제공항 내 교통센터 주변 로비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 출국 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지금 내 머리와 가슴 속에는 보르네오 촬영에 대한 기대감 뿐"이라고 밝혔다.


서하준은 "사실 '정글의 법칙'은 이전부터 내가 굉장히 관심을 가졌던 프로그램"이라며 "내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겠다고 제작진에 지원했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서하준은 "제작진이 출국 전까지 탄탄한 몸을 만들어오라고 해서 열심히 운동도 했다"라며 "보르네오에서 멋지게 촬영해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병만을 필두로 게스트 임원희, 제국의아이들 동준, 봉태규, 서하준, 이영아가 합류한 6명의 병만족 멤버들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 함께 오후 6시30분 보르네오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에 합류한 샤이니 온유와 개그맨 황현희도 중간 이후 투입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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