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데뷔 초 귀여웠다..지금은 술병 문다"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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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데뷔 초에 비해 변한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최강창민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같은 그룹 멤버 유노윤호와 출연해 시민들의 고민을 들었다.


MC 신동엽은 최강창민에게 "데뷔 10년차다. 예전 자료화면을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예전에는 고양이도 들었고, 귀여운 이미지였다"며 1집 타이틀곡 '허그'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 술병이나 물고 있다. 10년 동안 어떻게 연기하고 살았을까 싶더라"며 소탈해진 현재의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와 배우 이유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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