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 박한별, 후계자 시험중 김주영과 난투극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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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방송화면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이 후계자 시험 도중 김주영과 난투극을 벌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연출 조영광)에서 장은성(박한별 분)과 장라공(김주영 분)은 장판로(박인환 분) 회장이 출제한 황소간장 후계자 시험의 마지막 문제를 접했다.


마지막 시험은 시험장에 가지고 온 소지품만으로 48시간 내 간장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장은성은 메주, 장라공은 소금을 가져와 둘이 협력해야 간장을 만들 수 있었다.

이에 장은성은 장라공에게 합심해서 간장을 만든 후 숙성방법은 각자 생각하자고 제안했다.

장라공은 그러나 "이대로 시험이 끝나도 괜찮다. 내가 장남이니 판정승으로 후계자에 오를 것"이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장라공은 뻔뻔한 태도로 장은성의 집안을 모욕했고, 이에 시비가 붙어 둘은 물건을 집어 던지며 크게 주먹다짐을 했다.

한편, 장라공의 모친 임청란(이혜숙 분)은 설진목(최재성 분)의 도움으로 48시간 내에 간장을 만드는 비법을 알아냈지만, 장 회장의 검열에 걸려 장라공에게 힌트를 전달하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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