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조민수 "동안 비결은 때수건.. 자가박피다"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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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배우 조민수(49)가 동안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조민수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동료 배우 엄정화와 문소리와 인터뷰를 나눴다.


조민수는 "동안 피부의 비결이 때수건"이라며 독특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병원에서 레이저로 박피를 하지 않느냐. 때수건도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난 자가박피라고 우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조민수는 남자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섹시한 곳을 묻는 질문에 "남자를 볼 때 귓속 본다. 이물질이 많은 사람은 싫다"며 엉뚱한 답변을 연이어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조민수와 엄정화, 문소리는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관능의 법칙'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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