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민아 "섹시 콘셉트 비결? 절대 안 웃어"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4.01.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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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걸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섹시 콘셉트 비결을 공개 했다.

민아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섹시 콘셉트로 변신한지 얼마 안 됐다"며 최근 발매된 신곡 '섬싱(Something)'의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민아는 "귀여운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변신이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그간 귀여운 이미지로 팬들에게 어필했지만 최근 무대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민아는 귀여운 콘셉트와 섹시 콘셉트의 차이에 대해 "지금은 카메라를 보면서 절대 웃지 않는다"며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노려봤다. 이에 MC 이경규는 "그건 그냥 사람이 못 되진 거 같다"며 짓궂게 대꾸했다.

한편 이날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아이돌 특집편'으로 그룹 엠블랙의 미르, 걸스데이의 민아, 시크릿의 한선화와 송지은, 쥬얼리의 김예원 등,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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