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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와 함께 출연한 '퍼니 올 다이' 영상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비 퍼니 스튜디오스'(BE FUNNY STUDIOS : www.befunnystudios.com)에 현아와 리타 오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퍼니 올 다이' 영상이 올라왔다.
'비 퍼니 스튜디오스'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퍼니 올 다이가 합작 설립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할리우드 유명배우와 코미디언,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를 하고 있다.
'퍼니 올 다이'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월 6000만뷰 이상 조회수를 자랑하는 유명 코미디 웹사이트.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와 리타오라가 출연한 '퍼니 올 다이' 편은 '베터 워크'라는 주제로 두 여인의 다양한 워킹 대결을 흥미롭게 담았다. 이 영상은 현아와 리타 오라가 "가수로서 우린 공통점이 있지"라며 "워킹"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시작된다. 리타 오라는 5가지 워킹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고, 이에 현아는 섹시워크를 비롯해 다양한 워크 대결을 선보인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포미닛의 '오늘 뭐해'가 흘러나오면서 노래에 맞춰 두 가수가 흥겹게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으로 꾸며졌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