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3' 송소희의 3단 외모 변천사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누구세요' 특집으로 송소희, 김성경, 홍진호, 정기고, 서태훈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자신이 데뷔하게 된 계기가 8살 때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면서 부터라고 말했다.
방송에는 송소희가 꼬꼬마 시절 '전국 노래자랑' 출연 당시 화면을 준비했고 송소희는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변함이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송소희는 작은 몸집임에도 불구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구성진 민요를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4년 후 다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했다는 송소희는 국악영재로서 존재를 과시하며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슈가 됐다고.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를 접한 네티즌은 "모태 귀요미구나", "지금은 숙녀가 됐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깜찍함을 그대로", "송소희 귀염상이다", "송소희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