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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현 트위터 |
'어벤져스2' 촬영 차 출국한 수현의 런던 근황이 공개됐다.
수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튜디오로 고고! 좋은 하루 되세요(Have a good day everybo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현이 옆구리에 종이봉투를 낀 채 휴대전화를 만지며 스튜디오로 바삐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수현은 화이트 진에 가벼운 잠바차림으로 선글라스만 착용했을 뿐인데도 할리우드배우 못지않은 여배우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지난 9일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번 영화에서 한국인 천재 과학자 역으로 캐스팅 된 수현은 런던에서 '어벤져스2' 주요 배우들과 만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수현 런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어다니는 화보 여기 있네요", "여배우 포스 좔좔", "수현 너무 예쁘다", "모델 아니랄까봐 몸매 대박", "수현 영화 기대됩니다", "수현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년 개봉을 바라보고 있는 '어벤져스2'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후속작으로 새 빌런 울트론에 맞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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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현 트위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