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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
걸 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전 멤버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I'M HER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수수한 모습으로 잡티하나 없는 뽀얀 아기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다른 소박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지영은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 종료로 카라를 탈퇴, 지난 5일 어학연수 및 연기 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강지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하나는 타고 났네", "강지영 밝아 보이네요",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해", "강지영 카라 탈퇴 아쉽지만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