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남일녀' 방송화면 |
배우 김재원이 코 뼈 골절 부상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딸 부잣집 우유식, 나화자 부모와 함께 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원은 코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채 등장했다. 이하늬는 그를 보자마자 "왜 코뼈가 부러졌냐"며 걱정했다.
김재원은 "괜찮다. 리허설을 하기 전 부기 뺀다고 의자 놓고 푸시업을 하던 중 그만 의자가 부서져 다쳤다"며 "누구 잘못도 아닌 내 잘못으로 다쳤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애잔한 눈빛으로 김재원을 바라보며 "팬들이 그 모습을 보고 울지 않았냐"며 안타까워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