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딸바보 인증.."두 딸 위해 주택으로 이사"

권보림 인턴기자 / 입력 : 2014.05.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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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배우 손병호가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병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두 딸을 위해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이날 손병호는 "아파트는 층간소음 때문에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다"며 "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두 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자연과 어울릴 수도 있는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갔다"며 "이는 두 딸을 위한 선물이자 두 딸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손병호는 "내가 늦게 결혼해 42살에 첫째를 낳고, 49살에 둘째를 낳았다"며 "아이들이 수호천사처럼 느껴진다. 소중한 존재"라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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