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차승원을 향한 복수를 예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서판석(차승원 분)의 뒤를 캐는 은대구(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대구는 서판석의 휴대폰을 복제하고 그의 집에 몰래 침입해 CCTV를 설치했다. 은대구는 어머니의 살인사건에 서판석이 연루되어 있다고 판단, 서판석의 과거 행적을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또 은대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서 팀장은 저를 못 알아본다. 다만 마산 사는 멍청한 여자 하나가 같은 팀이라 신경 쓰인다"며 어수선(고아라 분)을 언급했다.
이후 은대구는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가 "잘 있었노. 내 왔다"며 눈물을 흘려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