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
개그우먼 이경애 간헐적 단식을 통해 16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상녀 연하남 커플특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애에게 "너무 많이 예뻐졌다. 못 알아 볼 정도"라며 비결을 물었다.
이에 이경애는 "지난번에 간헐적 단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그때 살을 더 빼기로 약속을 하지 않았었나"라며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까지 총 16kg이 빠졌다. 허리사이즈가 25인치다"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경애는 "허리사이즈가 25인치는 돼야 기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 번 보여드려요?"라며 상의를 올리려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