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4살연하 일반인과 9월 결혼.."속도위반 아냐"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5.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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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 사진=스타뉴스


배우 진구(33)가 4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상견례를 했고 두 사람 모두 결혼적령기인 만큼 신중히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날짜와 장소만 결정됐고 신혼여행 등 세부적인 사항은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진구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진구는 1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진구는 평범한 회사원인 여자친구에 반해 짝사랑을 하다가 고백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무한도전' 특집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현재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

한편 진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표적'에 출연했으며 올해 하반기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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