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
5년 만에 재결합한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2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를 통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가 그리웠다"며 "이번 콘서트가 변함없이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컴백 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CONTINUUM)'은 오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새 음반인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을 비롯한 수록곡들은 물론,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가슴 아파도' '미씽 유(Missing You)' 등 히트곡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오늘(12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시작된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20일 정규 9집 '컨티뉴엄'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12일 낮 12시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