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과 함께 입국.."내조에 충실"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5.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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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왼쪽),기성용 /사진=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내조를 위해 함께 입국했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조기 귀국을 결정한 뒤 지난 6일, 입국 3시간 전에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귀국 소식을 전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조기 입국한 기성용은 당시 홀로 공항에 나타났지만 아내인 한혜진이 함께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진을 의식해서인지 두 사람은 같은 시간대에 귀국 했지만 공항에는 함께 나타나지 않았다.

관계자는 "한혜진은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함께 귀국했으며 현재도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또한 내조를 위해 입국한 것이기 때문에 별다른 일정도 갖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월 16일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당시 한혜진은 2월 초 출국을 결정했지만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종영이 미뤄지며 뒤늦게 출국했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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