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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현 트위터 |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꽃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성년의 날, 장미를"이라는 짤막한 글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핑크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잘 어울리는 핑크색 장미를 한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성년의 날을 맞아 종현이 누구를 위해 장미를 준비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올해 성년의 날은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21살, 그리고 1995년에 태어난 20살이 함께 맞게 됐다.
성년의 날 대표 선물로는 장미와 향수가 있는데 그중 장미는 20년 동안 아름답게 자란 것에 대해 축하와 앞으로의 삶을 열정 가득히 보내라는 의미이며, 향수는 오랫동안 기억해달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