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이하나의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하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이하나의 공연 장면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흰 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전히 마른 몸매와 동안 외모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 17일 홍대의 한 공연장에서 촬영된 동영상에서 이하나는 수준급 노래 실력과 편안한 기타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는 꾸준히 공연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방송에서도 노래와 악기 연주 실력을 발휘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하나의 아버지 이대현은 가수 이윤수가 불러 인기를 모았던 곡인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이하나는 오는 6월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주연으로 발탁돼 비정규직 정수영 역을 맡아 고등학생 서인국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고교처세왕'은 엄정화와 박서준의 '마녀의 연애' 후속작으로 6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