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휘성 "케이윌, 내 성대모사로 잘됐다"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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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100' 방송화면


가수 휘성이 동료가수 케이윌을 언급했다.

휘성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휘성 씨의 모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자 휘성은 "개그맨 양배추와 가수 케이윌이 대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특히 케이윌은 제 성대모사를 발판으로 처음 유명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거만한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줬다.

이날 휘성은 케이윌에게 "축하해, 나 때문에 잘 돼서"라고 장난 섞인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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