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지연, 골반춤 수정에도 여전한 섹시미 '후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05.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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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음악중심' 방송화면


걸 그룹 티아라(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의 지연이 수정된 안무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첫 선보였다.

지연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1분 1초' 무대를 공개했다.


'1분 1초'는 지난 20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네버 에버'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포기할 수 없는 한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지연은 이날 무대에서 다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받았던 골반 춤을 수정해 무대에 변화를 줬다. 벽에 기댄 채 골반을 좌우로 흔들거나 유연하게 돌리는 골반 춤은 벽에 기대어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웨이브로 대신했지만, 박쥐춤, 거울 춤 등으로 여전한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검은 색 핫팬츠와 탑을 입고 등장한 지연은 거울 앞에 나설 때는 빨간 의상으로 바궈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강렬한 메이크업과 댄서와 완벽하게 합을 맞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기고, 전효성, 에이핑크 등이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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