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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공식 트위터 |
배우 전지현이 '백상예술대상'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서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해 눈길을 모았다.
직후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한 전지현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글과 전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핑크 드레스를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다소곳한 포즈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상자로서 무대에 오른 전지현은 "감사하다. 이 상은 제가 아니라 저희 스타일 팀이 받아야 할 것 같다. 천송이가 뭘 입어도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