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태웅, "아마추어 복싱대회 헤비급 신인왕"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7 21: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1대100' 방송화면



배우 유태웅이 수준급 복싱 실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유태웅은 2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여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유태웅에게 "영화 촬영 중에 운동 선수 역할이 있을 때, 대역을 따로 안 쓸 정도로 복싱 실력이 좋다고 들었다"며 복싱 실력에 대해 질문했다.

유태웅은 "맞다. 지난 2003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헤비급 신인왕을 받았다"며 자신의 복싱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태웅은 "당시 참가자가 9명이었다. 3전승으로 신인왕 타이틀을 얻었는데 그 중 한 번은 부전승"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