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가족과 식사하며 '행복'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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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트라이앵글'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백진희의 가족과 식사를 함께하고 행복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양아치인 허영달(김재중 분)이 오정희(백진희 분)의 가족과 함께 밥을 먹으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달은 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정희의 할머니(김지영 분)가 함께 밥을 먹자고 하자 흔쾌히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달의 친구 양장수(신승환 분)도 "너 밥 먹고 들어왔잖아. 영달이 왜 저래? 정희 좋아하는 거 아냐?"라며 이상한 낌새를 알아챘다.

오정희의 가족과 밥상에 마주앉은 허영달은 "제가 자주 신세를 져서, 밥 값은 따로 내겠습니다"라고 말했으나 오정희는 "밥 값 같은 거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응수했다.


오정희의 가족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식사시간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 온 허영달은 "야, 영달아. 넌 진짜 복 터졌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오정희도 허영달을 기피하는 친구에게 "영달씨 알면 알 수록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허영달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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