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능수능란한 드리블 '월드컵 보는 듯'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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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예체능' 축구선수 이용표가 능수능란한 드리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일원 FC'와의 경기에 앞서 이뤄진 '예체능' 축구부 훈련에서 드리블 실력을 선보였다.


이영표는 '예체능' 축구부의 레드팀에 소속돼 블루팀과 대결을 펼쳤다. 레드팀에 첫번 째 선수로 드리블 슛에 도전한 이영표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을 과시하며 첫 골에 바로 슛을 성공시켰다.

한편, 이영표에 이어 레드팀 다음 타자인 정형돈은 화려한 묘기를 부리다 훈련 제한 시간 12초를 넘겨 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축구부 팀과 10년 전통의 일원FC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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