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 박한별, 떠나려는 이태곤 붙잡아.."안가면 안돼?"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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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 키운 딸 하나' 방송화면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이 미국으로 떠나는 이태곤을 붙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연출 조영광)에서 장하나(박한별 분)는 한윤찬(이태곤 분)이 미국 출국을 앞둔 것을 알고 서운해 했다.


장하나는 한윤찬이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준비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윤찬에게 "미국 안 가면 안돼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한윤찬은 "네가 불안하다면 널 두고 가지 않겠다. 네 상황이 안정되고 대령숙수가 되는 모습을 보고 떠나겠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마라. 지금 하던 일에 매진해. 알았지?"라며 안심시켰다.

한편 장판로(박인환 분)는 병상에서 일어나 장라공(김주영 분)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장하나를 대령숙수로 임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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