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민경 "대놓고 연기 디스 할 줄 몰랐다"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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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대놓고 지적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연기의 신' 특집인지 알고 나왔냐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대놓고 연기를 디스 할 줄 몰랐다. 그런데 대기실에 장수원 씨 이름이 있는 걸 보고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도 "만능 엔터테이너 특집이라고 들었는데, 난 어중이 떠중이인데 왜 나갈까?"라며 의아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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