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차돌박이·세발나물 무침에 출연진 '군침'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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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밥상의 신' 방송화면


'밥상의 신'에서 노화방지에 탁월한 '세발나물'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이용식, 인피니트 성규, 강레오 셰프가 출연해 송해의 '장수 밥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 밥상에 꼭 들어가야 할 '세발나물'의 효능과 다양한 요리가 소개됐다.

세발나물는 염분이 있는 땅에서 자라난 식물로 비타민C, 엽록소, 식이섬유 등 기호성 성분이 풍부하고 콜린과 노화억제 물질인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탁월하고, 엽록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인 식문이다.

또 염전에서 자라 소금기가 머금어 져 간이 되어 있는 식물이라 각종 음식에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됐다.


이어 셰프 강레오가 소개한 '차돌박이 구이와 세발나물 무침, 세발나물 골뱅이 무침, 세발나무 김초밥'과 같은 세발나물을 이용한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은 게스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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