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종구, 박정식, 최윤영, 문희경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감독 이원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반찬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규정과 그녀의 앞에 불현듯 나타난 수상한 천재과학자 남걸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오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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