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로 '음중' 1위 개리, 방송 왜 안나왔나? "홍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6.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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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과 개리가 듀엣으로 부른 신곡 '사람 냄새'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정인과 개리의 '사람 남새'가 엑소-K '중독',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정작 1위를 한 정인과 개리는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개리는 7일 현재 홍콩에 머물고 있는 중으로, 개리는 이날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개리의 인기도 상당한 상태. 개리는 오는 8일 홍콩 현지에서 단독 팬미팅 행사를 연다.


한편 지난달 27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발표한 신곡 '사람 냄새'는 '사람 냄새'는 정인이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함께 멜로디를 만들고, 개리가 가사를 쓴 어쿠스틱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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