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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위)와 슈퍼주니어 / 사진=스타뉴스 |
그룹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와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은 이날 서울 중구 모처에서 진행된 중국 장쑤위성TV 프로그램 '최강천단' 녹화에 참여했다.
오는 11일에는 소녀시대가 두 번째 게스트로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과거 소녀시대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멤버 9명 함께 모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녹화가 처음이다.
'최강천단'은 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첫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