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정겨운, 신인감독 지원..초단편영화제 재능기부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6.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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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왼쪽), 정겨운/사진=판타지오


배우 성유리와 정겨운이 단편영화 감독 지원에 나선다.

11일 성유리,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단편영화제작지원 EOS MOVIE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제작비를 지원하는 신예 감독 발굴 프로젝트. 성유리와 정겨운에 앞서 김영애가 '실연의 달콤함'에, 김새론이 '참관수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성유리와 정겨운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예 감독의 단편영화에 배우로 참여하게 된다. 성유리와 정겨운은 작품 심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완성된 두 편의 영화는 오는 9월 25일 열리는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E-CUT 감독을 위하여' 시나리오 공모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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