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 홈 LG전 유니세프데이 행사 실시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4.06.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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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데이를 실시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행사로 올 시즌부터 매월 유니세프데이 관람객 1명당 1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있다.


경기전 시구는 유니세프 장기 후원자인 노윤지 어린이(두실초 5학년)가 맡는다. 시타는 유니세프 재능아동 김영신 어린이(동래초 4학년)가 할 예정이다. 애국가는 유니세프 초청아동 25명이 제창한다.

한편, 롯데는 이번 홈 6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3일에는 원정유니폼, 14일엔 밀리터리유니폼, 15일에는 선데이유니폼을 각각 착용한다.

해당 유니폼은 사직구장 자이언츠샵에서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유니폼 위크' 중에는 유니폼 종류와 관계없이 유니폼 착용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강민호 선수 배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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