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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사진=최부석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오랜만에 중국 팬들을 만난다.
11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민호가 오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칭다오 맥주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민호는 프로모션 참석을 위해 오랜만에 중국을 방문한다.
이민호는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중국 현지 팬들의 기대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이민호는 중국 게스트와 함께 미니 토크를 진행하고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는 중국에서 짧은 일정을 소화한 뒤 곧바로 귀국해 영화 촬영에 합류한다. '강남블루스'는 올 여름 중 크랭크업 해 하반기 개봉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