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있다' 전효성, 현우에 고양이 데려간 최윤영 고발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6.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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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고양이는 있다' 방송화면


'고양이는 있다'의 전효성이 현우에게 고양이를 데려간 최윤영을 고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윤노인(황범식 분)의 고양이를 찾고 있는 염치웅(현우 분)과 고양이 목격자 한수리(전효성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윤노인의 고양이를 찾아야만 빚을 청산할 수 있었던 염치웅은 고양이를 목격했다는 한수리의 제보를 받고 한 걸음에 달려갔다.

염치웅은 한수리에게 "고양이를 데려간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한수리는 마침 지나가던 고양순(최윤영 분)을 가리키며 "바로 저 여자다"라고 소리쳤다.

염치웅은 고양이 사진을 내밀며 "이 고양이가 맞느냐. 확실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한수리는 "양순이가 데려간 고양이가 확실하다"며 호언장담했다.


염치웅이 고양순에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자 한수리는 자신이 제보자라는 사실을 비밀에 부쳐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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