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박명수가 올 여름 신곡을 발표한다.
14일 박명수 측은 스타뉴스에 "박명수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곡은 박명수가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을 했고, 신나는 느낌의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다. 현재 곡 작업은 모두 마쳤으며 유통사와 정확한 시기를 조율 중이다.
관계자는 "월드컵이 끝나고 신곡을 낼 생각이지만 시기는 정해놓지 않았다"며 "방송 활동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가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선보인 '아쿠아 파라다이스'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