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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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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
배우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한다.
손예진은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응원단 특집으로 꾸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브라질월드컵에 예비응원단 멤버들을 선발했다.
손예진은 '무한도전'이 응원단을 모집한다는 소리를 듣고 직접 녹화장을 찾았다. 정형돈은 "손예진이 직접 연락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손예진은 "'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하고 축구도 너무 좋아해서 응원단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손예진은 "노홍철은 공효진과 함께 고깃집에서 만났는데 스타일리스트가 그냥 주는 옷을 입을 것 같다고 했다"며 "노홍철은 그래서 찍혔다"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을 제외하곤 '무한도전' 멤버들을 너무 사랑한다"며 "브라질월드컵을 꼭 같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방송에서 섹시한 살사댄스와 코믹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