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라파엘라 "결혼 약속한 韓톱스타 배신 당해" 울컥

이종서 인턴기자 / 입력 : 2014.06.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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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세바퀴' 브라질 미녀 라파엘라가 한국의 톱스타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글로벌 비주얼 톱스타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배우 천이슬, 아이돌 그룹 갓세븐, 방송인 크리스티나, 라파엘라 등이 출연했다.


라파엘라는 "톱스타 때문에 죽을 뻔 한 경험이 있다"며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촬영장에서 만나 번호를 교환했고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3년 만났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왜 헤어졌냐"고 물었고 과거 생각에 울컥한 라파엘라는 "그냥 이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있어 헤어졌다"고 답했다.

라파엘라는 "어느 날 낯선 여성과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며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설명에 MC 김구라가 "아직도 톱스타냐"고 묻자 라팔엘라는 "그렇다"고 말해 주위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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