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성유리, 29일 새벽 조용한 입국..빛나는 미모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6.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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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사진=이기범 기자


프로골퍼 안성현(33)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성유리(33)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29일 새벽 6시께 귀국했다.

이날 성유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특이한 모양의 선글라스와 빈티지의 흰 기본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동그랗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게 입국장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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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사진=이기범 기자


성유리는 긴 비행시간에 지친 듯한 모습이었지만 미모는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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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사진=이기범 기자



성유리는 팬들이 다가오자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성유리는 열애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성유리는 지난 17일 동갑내기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 동안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타뉴스 6월 17일자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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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사진=이기범 기자


한편 성유리를 비롯해 김제동, 이경규 '힐링캠프' MC 및 제작진과 김수로, 김민종, 이운재 강부자 등 스타 응원단은 대표팀 선수들을 현지에서 응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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