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28일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축가는 이현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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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결혼한 배우 임정은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임정은(33)이 3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30일 오전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정은의 결혼식에는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임정은 결혼식 주례와 사회는 신랑의 지인이 맡았다"며 "축가는 가수 이현우가 불렀다. 이현우 외에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복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은은 지난 28일 오후 결혼식을 마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임정은은 당분간 신혼생황을 즐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정은과 신랑은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됐다. 임정은은 남자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지난 1월 13일 종영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 임정은은 신랑이 일반인이 아닌 관계로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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